2021. 06. 19. 제62차 음악미학연구회 학술세미나 > 정기 학술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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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021. 06. 19. 제62차 음악미학연구회 학술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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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음악미학연구회 댓글 1건 조회 107회 작성일 21-07-0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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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차 음악미학연구회 정기 세미나

회의록 작성: 손민경

주제: “음악미학연구회 어디로 갈 것인가?” 미래 연구방향에 대한 모색

오후 3시 음악대학 220202

일시: 6 19 토요일 3

장소: 서울대 220 202 + ZOOM 세미나

 

좌장: 최진경

3:00- 4:10 1 (발표 토론)

5: 강지영(팀장) - 노재현, 임현택, 이산하발표: 이산하

4: 이민희(팀장) - 심지영, 강경훈, 강예린발표: 이민희

2: 이용숙(팀장) - 장유라, 이혜수임혜숙발표: 이혜수

 

4:20-5:00 2 (발표 토론)

3: 유선옥(팀장) - 김서림, 이명지, 한상희발표: 유선옥

1: 이혜진(팀장) - 김석영, 정은지, 김예림 - 발표: 김예림

6: 원유선(팀장)-  정다운, 조수현, 김소이 - 발표: 원유선

 

 

음악미학연구화 62차 세미나는 음악미학연구회의 앞으로의 방향을 생각해 보는 의미있는 자리였습니다. 6팀을 구성하여 팀장 중심으로 사진 미팅을 하였고, 이 결과를 각 팀별로 발표하였습니다. 대면 세미나와 줌 세미나를 동시에 진행하면서, 진지한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1부

 

5: 이산하 발표 팀원: 강지영(팀장), 노재현, 임현택

문제의식: 현재 음미연에서 출간되고 있는 교양서와 총서의 구분이 불명확하다. 서로 다른 성격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접근을 달리하면 좋겠다.

4가지 방향을 제안해보고자 한다. 1) 세아와 많은 협업을 했기 때문에, 오페라에 좀 더 집중해야하지 않을까 생각. 오페라를 좀 더 집중하는 방향으로. 또한, “오페라 세아와 같은 저널을 만들어서 1년에 1-2차례 발행을 해서 국내외 공연 소개하거나 세계의 주요 극장, 이달의 가수 샛별 신인 가수 성악가 인터뷰하는 방식 등 하는 방식을 제안해보고자 한다.

2) 비해사 시리즈- 비해사 시리즈를 브랜드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아르코의 지원 잘 받기 위한 전략을 마련하는 차원이 될 수 있겠고, 나아가 대실작 1년에 연사 2-3명 배출하는 방식도 고려해볼 만하겠다.

3) 미학- 철학적인 내용을 고려하여 안정감 기반으로 하여 새로운 지원 체계를 모색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가령, 한국연구재단, 학술처 지원을 받는 방식이 있을 것 같다. 연구지원 신청서 작성할 때 비용 부담을 해서 지원서에 체계화된 인력들이 참여하여 작성하는 것을 고려해 보면 좋겠다.

4) 교양서, 총서 관련, - 모노폴리에서 출판할 때 오디오북 관련 제작 어떨까 제안. 앞에서 언급한 학문용 교재와는 달리, “음악 교육용 교재스타일로 가는 방향으로 고려해 보자. 책의 독자층을 좀 더 넓게, 포괄적으로 아울러서, 교양서 비슷한 성격의 책을 제안 ex) 음악과 죽음, 음악과 삶, 음악과 문학 등 고려.

총평: 서로 다른 독자층을 구분해서 교양층과 학술층을 구별해서 전략을 모색할 필요가 있음.

강지영 팀장 보충: 음미연 총서는 홍보 보다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는 것이 낫다고 본다. 할 수 있는 작업들 중 성격을 명확히 해서 집중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지금처럼 계속 하고 있는 것들에 집중해서 지원을 받고 있는 기관에서 협력을 지속하고, 강화하는 것을 제안. 총서와 교양서에서 좀 더 분리해서 방안을 찾아보는 것에 대해 의견 드림. 풍부한 주제와 성격의 책들이 많이 나오도록 기대함.

 

4: 이민희(팀장) 발표- 팀원: 심지영, 강예린 강경훈

앞 팀과는 조금 다른 논의들이 나왔음. 새로운 책 런칭 아이디어를 내보는 것에 집중.

1) 유튜브 관련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 만들기

유튜브 자체적으로 음미연 잡아서 콘텐츠 제시하는 방향 컨셉: 책을 홍보하는 것이 아니라 책의 내용을 요약해서 제시하는 방식.  ex) 오페라 속의 미학- 오페라에 대한 10분짜리 영상을 만듦. -> 오페라를 보지 않도록 이해할 수 있도록. 강연자는 책의 저자일 필요 없으며, 재미있게 설명해줄 수 있는 만담꾼을 제안. 핵심은 유튜브를 통해서 책 내용을 얕은 층위로 전부 이해할 수 있게 하되, 결과적으로 그것이 책의 구매로 이어진다면 좋음 (꼭 구매까지 안가도 됨)

Ex) 음악사 부류 콘텐츠도 구상해 봄. 하나의 음악사 시기에 대해 짧게 끊어 몇회차 정도로 시리즈화하는 것. Ex) 르네상스 파트 15분씩 10분짜리 클립을 만들어서 음악사를 재밌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만드는 것을 고려.

2) 도서출간 아이디어 새 시리즈 기획

2.1. 크레이지 퍼포먼스메이드 인 코리아 (시리즈)연주자를 다루는 시리즈. 구성은 인터뷰/음악생애/음악적 스타일/연보 등 한권에 총 6명의 연주자. 일반적인 월간지나 인터넷 웹진보다 심도높은 인터뷰를 수록하는 방식. 비해사의 연주자 버전을 고려. 작곡가 위주의 구도에서 연주자 위주로의 패러다임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 연주자를 기반으로 심도 높은 책을 만들면 이에 따른 판매부수도 기대. (참고도서: 임근준의 책 『크레이지 아트 메이드인 코리아』(2006, 갤리온)

시리즈 A. 라이징 스타 현재 20대의 피아니스트,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리네티스트 등 세계 유수의 콩쿨에서 우승했으나 덜 주목받은 신예.

B. 원로- 김영욱 바이올리니스트, 박동욱 팀파니스트 등 국내 음악계에 족적을 남긴 인물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소식을 들어보면 좋을 것 같다. 구술채록 방식. (참고: 예전 음대소식지에서 백병동을 다뤘던 것과 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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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해외아티스트를 포함한 악기별 기획 ex) 동시대 바이올리니스트들 10인 등 해외 연주자를 포함한 기획, 서면인터뷰 등을 포함한 기획.

D. 조성진 등 국내에서 유명한 연주자를 포함한 기획 이러한 책이 출간 되면, 해당 아티스트와 함께 콘서트 기획도 고려해볼 수 있겠음. 해당 컨텐츠를 유튜브로 생중계 및 녹화본을 올려 유튜브 컨텐츠화 할 수 있음.

 

2.2. 음악사로 읽는 하룻밤의 기하학 여행 (시리즈)

- 중학생을 위한 음악 교양서. 삽화 만화가 많이 들어가고, 술술 읽히는 중학생 필독도서. 구성은(음악학1+수학 과학 물리 등 타 분야 저술가능한 음악학자). (음악교육1 + 타 분야 저술자). (예시책: 『법정에서 만난 역사』, 『와이』 시리즈) 특징: 중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생기부나 자소서에 책 제목을 적을 수 있는 형태.

-시리즈 구성 시, 책제목에 음악을 포함한 전공 내용이 들어가야 함. Ex) 물리학과 음악, 천문학과 음악, 예술경영과 음악미학

-계발 과정: 일본의 교양서에 비슷한 컨셉이 있는 것을 찾고, 목차나 대략의 아이디어에 대한 레퍼런스를 모으기. 이후 팀을 짜서 저술. 출판사는 삽화나 만화가 가능한 상업 출판사와 컨택.

2.3. 뮤지컬 앙시앵 리잼 (시리즈)

- 개념/음악학자에 대한 짧은 번역서로, 특정한 음악학 개념, 음악학자, 철학 개념에 대한 번역서의 성격. 이미 외국에서 출판된 100페이지 정도의 얇은 책을 통째로번역하는 번역, 저자는 3명을 넘지 않도록 하되, 얇은 시리즈로 계속 나올 수 있도록 고려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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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멀티미디어 사운드 웍

-작품/작가 소개로, 미디어아트, 사운드아트 등 음악이 포함된 복합매체를 분석/비평하는 책. 구성으로는 다양한 작품/작가에 대한 비평/분석/소개하는 방식을 생각해 봄. 저자는 음악학과 미술 쪽 인력과 함께 작업하는 방식으로 고려. 특히, 이 분야는 음악과 미술의 간학제적 성격으로 미술 분야의 작업자와 공동작업적 성격도 고려하는 방식도 생각해보기.

 2.5.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오브 뮤직

-게임에 대한 음악을 다루는 전문서로 게임이라는 분야를 음악과 접목시킨 것이다. 게임은 최근 발달하고 있는 VR이나 가상공간과 맞닿는 미디어 공간 중 하나이기에 주목이 될 것 같다. 음악과 테크놀로지 관련 최신 토픽과 가장 시의성 있는 내용을 소개할 수 있는 서적을 생각해 볼 수 있겠음.

3. 기타의견

-음미연 회원들이게, 다양한 도서출판지원, 혹은 아르코/창작산실/서울문화재단 등 기획 관련 마감 및 정보 공유

-각자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어 둘, 셋이 팀을 이뤄 책을 출간할 수 있도록

-음미연의 향후 출판도서의 유튜브 링크QR코드로 삽입하기

-상업출판사와 컨택해야 하는 방식도 생각해볼 것. 책의 성격을 바꾸어서 저술하는 방식 >홍보.

 

2: 이혜수 발표: 이용숙(팀장), 장유라, 임혜숙, 이혜수

-팀원들과 회의를 통해 총서 도서를 중심으로 도서의 주제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다.

가령 1) “음악적 매력의 법칙이라고 한다면 음악의 어떤 요소가 우리를 끌어들이는가. “음악과 끼, 재능, 아우라주제에서는 끼는 타고나는 것인가? 만들어지는 것인가? 유독 악기 연주를 잘하고 노래를 잘하는데 뭔가 교과서 같은 연주 같다? –그렇다면 끼가 무엇일까? 끼는 몸짓이나 태도의 요소인지, 표현력인지 등 음악적인 요소를 탐구해보자.

2) 예술가와 음악가의 윤리의식을 생각해보았다. 도덕과 윤리의 기준을 예술가에게 그대로 적용한다면, 예술가의 창의성을 꺾지 않을까의 논의를 책에서 다뤄보는 것은 어떨까. 도덕성을 지키라고 한다면 과연 예술가에게 기대할 수 있을까? 또한 예술가들은 도덕성을 안 지켜도 된다 마인드는 그것이 어디서 기인한 것인가?

3) 예술과 불륜. 우리 주변에 잘 아는 연주자가 있는데, 유명하고 뛰어난 예술성을 인정받고 있지만, 젊은 여성과 바람이 나왔다고 맘 까페에 올라왔다는 것을 보았음. 그 음악가는 불륜으로 지금 해외에서 도피하여 살고 있다고 들었음. 생각보다 주변에 음악가들이 불륜 사례가 많다는 것을  들었다. 그런 것들은 지금 말로 과거의 모짜르트, 베토벤, 하이든, 야나첵, 말러, 아바도, 토스카니니작곡, 지휘자 등과도 연결된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이 주제도 책에서 다뤄보면 흥미로울 것 같다.

4) 음악과 마약에 대한 연구 제안 (개인적으로). 대중음악의 아이돌도 많이들 마약을 하는데, 마약을 통해 창작된 예술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 어떻게 풀어낼 수 있을까 궁금증이 생겼다.

그 밖 의견) 음미연에서 해외 공연 연수를 추진해보면 어떨까. 내년쯤. 유럽의 음악축제에 공연연수를 가서 팀웍 도모, 음악적 소양 쌓자. (이용숙, 장유라) Ex) 독일, 오스트리아 열리는 음악축제. 시즌별, 새로운 상상력, 예술적 자극의 토대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자세한 내용은 회의록 파일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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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늘님의 댓글

하늘 작성일

좋은 아이디어 정말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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