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음악미학연구회가 시도하는 〈한국창작음악-비평과 해석 사이〉 시리즈는 작품에 대한 단순한 정보 전달의 비평이나 전문적이고 학술적인 분석에서 벗어나 비평과 해석 사이를 넘나들며 작품이 담고 있는 예술적 의미와 기법, 그리고 사회·문화적 의미를 논하며 한국창작음악에 대한 폭넓은 교감을 시도합니다.